◆아기 성장 감정코칭 1단계(아이의 감정 인식하기)
감정코칭은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감정을 보일 때 하는 것이 감정코칭입니다.
아기 성장 감정코칭 1단계는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자기와 연결되어 있는 것,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이 빨리 눈에 들어오지만 평소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는 자기의 불편한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엄마가 바쁘거나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해 아기를 달래지 못했을 경우 아기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지고 뒤늦게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아기를 달랠 때 울음을 금방 그치지 못하고 지칠 때까지 울어댑니다.
아이가 작은 감정을 보일 때 재빨리 알아차려서 아이의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아직 말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은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합니다.
아기 성장애 도움이 되도록 행동을 유심히 잘 살펴봐야 감정을 놓치지 않습니다.
행동은 눈에 바로 보이지만 감정은 숨어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감정보다는 행동을 보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행동보다 감정에 먼저 주목하고 행동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을 포착하는 단계가 감정코치 1단계입니다.
기쁨, 화남, 놀람, 공포, 슬픔 등 바로 보편적인 감정이고 말이 통하지 않지만 표정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합쳐져 매우 다채롭습니다.
기쁨에도 화남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이 있고, 여러 종류의 감정이 존재합니다.
아이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이가 감정을 느낄 때 빨리 알아차려서 감정코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기 성장 감정코칭 2단계(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아이의 감정을 알았을 때 감정코칭을 할 것인지 모른 척하고 지나갈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감정코칭은 보이는 순간에 하는 것이 좋고, 강한 감정을 보일 때 감정코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보이면 아이와 친밀하게 관계를 쌓고 아이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가 감정코칭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아기 성장애 도움이 되도록 작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읽어주고 감정이 격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감정코칭의 기본입니다.
아이의 표정, 목소리, 행동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아기 성장 감정코칭 3단계(아이의 감정 공감하고 경청하기)
감정코칭 1~2단계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알고 감정코칭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아이와의 본격적인 대화는 3단계부터 입니다.
3단계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감정을 공감해주는 데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이 짐작이 되더라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감정을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감정코칭 5단계 중 제일 중요한 단계가 3단계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어떤 것이든 공감해 주고, 편견을 가지면 안 됩니다.
부모들이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감정을 두 가지 좋은 감정, 나쁜 감정으로 나누기 때문입니다.
좋은 감정은 행복, 편안함, 기쁨 등의 감정이고, 나쁜 감정은 외로움, 미움, 분노, 질투, 공포 등을 말합니다.
감정코칭을 하려면 좋은 감정, 나쁜 감정 편견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감해줄 때 감정코칭을 할 수 있습니다. 감
정을 공감할 때에는 아이의 마음이 되어 진지하게 공감해주고 장난스럽게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성장애 도움이 되도록 감정을 읽어주고 풀어주러면 왜 그런지를 알아야 합니다. "왜" 대신 "무엇""어떻게"를 사용해 대화를 나눕니다.
감정코칭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아이와 부모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은 '거울식 반영법'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이야기하면 그대로 한 번 말해주는 방법입니다. "화가 났구나." "속상했었구나."
◆아기 성장 감정코칭 4단계(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혼자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혼란스러워하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단계가 4단계입니다.
아이들은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감정들에 대처하여 안정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감정이뭔지 알지 못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감정을 이름을 붙여주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를 때에는 부모가 대신해서 감정에 이름을 붙여줘도 좋습니다.
아기 성장애 도움이 되도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찾도록 돕는 것도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면 감정에 빠르게 접근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기 성장 감정코칭 5단계(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있도록 도와주기)
5단계는 한계정하기, 목표 확인하기, 해결책 찾아보기, 해결책 검토하기,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돕기로 구분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다 받아주어야 하지만 행동까지 받아주어서는 안 됩니다.
행동에 한계를 정해줄 때는 아이의 감정이 아닌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기 성장애 도움이 되도록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감정부터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감정을 공감해 주고 행동을 지적했을 때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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