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에 아이랑 함께 여행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 교육 ,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서
과학기술문화체험을 제공하며 인공지능과 5G 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법정공휴일은 개관합니다.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날은 휴관입니다.)
관람요금은 창의 나래관, 자기 부상 열차, 천체관, 꿈아띠 체험관 외에 무료입니다.
2. 대전오월드
오월드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종합 테마공원입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 공원로 70 <사정동>)
운영시간은 10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5월~10월은 10시 30분~2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드랜드는 다양한 새와 특이한 식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아마존 등의 열대조류와 펭귄 등 다양한 희귀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먹이도 주며 체험할 수 있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조이랜드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쥬 랜드는 2002년 5월에 개장하였고, 우리나라 대표 동물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플라워랜드는 허브원, 장미원, 야생초화원, 사계절정원, 미로원, 습지원 등 테마정원입니다.
3. 계룡산 자연사박물관(한국 자연사박물관)
한국 자연사박물관은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고,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 소장품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동물의 세계, 바다의 세계, 암석과 보석, 곤충의 세계, 식물의 세계 등 아이와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9월~6월은 10시~18시까지, 7월~8월은 10시~18시(주말은 19시까지)이고, 공휴일은 정상으로
개관합니다.
관람료는 어른은 9,000원, 초*중*고는 6,000원, 24개월 이상은 4,000원입니다.
1층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룡의 세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거대한 공룡 골격과 실제 공룡 화석 및 발굴 과정, 공룡시대 생태를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과 3층, 특별전시관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대전 곤충생태관
대전 곤충생태관은 한밭수목원 내에 건립이 되어 있고,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만년동> 한밭수목원 내)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10시~17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입니다.
유아 대상으로 가족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미리 체험 예약을 하셔서 체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 곤충생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홍보관, 유리온실, 사유실, 연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층에는 곤충농장과 전시실이 있고, 2층은 곤충을 기르는 곳입니다.
도마뱀, 거북, 미어캣, 뱀 등 을 볼 수 있습니다.
곤충농장에서는 나비 체험을 할 수 있고, 생태연못도 보며, 물에 사는 수서곤충, 닥터피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곤충 홍보관에는 곤충 더듬이 소리가 어떤지 곤충과 거미의 눈은 어떻게 다른지 곤충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전여행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기에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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