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이와 가볼한 곳

오늘은 아이랑 함께 경기도 지역에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체험 박물관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아이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고, 어린이들이 전시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스스로 배워가며 

재미를 느끼는 공간입니다.

운영시간은 (1월~6월, 9월~12월은 10:00~18:00)이고, (7월~8월은 10:00~19:00)입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은 무료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관람료는 12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12개월 이상은 4,000원입니다. (경기도 거주민은 50% 할인을 받습니다.)

인터넷을 예매할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예매한 후 입장하시면 더 좋습니다.

(주차요금은 유료이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은 3층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1층에는 전시실과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전시실은 자연놀이터, 튼튼 놀이터, 기획전시실, 아기 둥지, 초등학교에 간다면?

이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매표소, 안내데스크, 의무실, 수유실, 뮤지엄 쇼, 카페테리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2층에는 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건축 작업장 등의 전시실, 교육동, 공연장, 직원 사무실이 있습니다.

3층에는 에코 아틀리에,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동화 속 보물찾기, 별난 전시실이 있습니다.

 

2. 경기도 삼성교통박물관

삼성교통박물관은 자동차 역사와 문화의 조명을 통해 유익한 배움과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려고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 길 171번지)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이고, 주말* 공휴일에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기타 휴관일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어린이 교통교육과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관람요금은 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개인 입장 시 대인은 6,000원, 소인은 5,000원입니다.

삼성교통박물관은 자동차 내연기관이 발명된 1886년부터 시작된 130여 년의 자동차 역사에서 우아한 클래식카

80여 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1층 2층으로 나뉘어 있고, 자동차, 기차, 자전거 등 탈것에 관련된 전시물과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프로그램으로는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고, 색칠놀이,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복원 존, 포커스 존, 뷰티존, 코리아 존, 모터사이클 존, 프리미엄존, 퍼블릭존, 무비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층은 클래식 존, 소품존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도 있는데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 생활 속 자동차, 일하는 자동차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유모차는 무료를 대여할 수 있고, 내부에는 음식물이 반입 금지여서 야외에 있는

야외 카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3.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는 직접 아이들이 손으로 만져보고, 먹이도 주는 즐거운 체험목장입니다.

황소, 당나귀, 면양, 거위 등 가축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탁 트인 초원에서 가축들과 함께 뛰어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운영시간은 2월~11월은 10시~18시 이고, 12월~1월은 10시~17시입니다.

관람요금은 36개월 미만은 가족동반 시 무료이고, 소인은 10,000월 대인은 12,000원입니다.

여러 가지 체험과 승마체험은 체험 이용요금이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성팜랜드 코스별로 체험을 하면서 관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기구 코스와 체험목장 코스 그림 같은 초원 코스가 대표적인 코스입니다.

큰 트랙터를 타고 한 바퀴를 둘러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봄, 여름, 가을 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