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증상

안녕하세요. 시우 맘입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졌지요. 날씨가 추워졌다 따뜻해졌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예요. 그래서 아이를 등원할 때 옷 입히는 것이 애매하기는 하더라고요. 이런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조심하세요. 

오늘은 임파선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날씨가 추워지니 임파선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목이 먼저 붓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제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먼저는 임파선염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 임파선염 : 감염이나 기타 악성 종양 등에 의해 면역 형상으로 임파절이 비대해지는 것을 말해요. 임팧선은 혈액 외에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인데 임파액은 혈액과 함께 사람의 몸 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두 가지 채액중의 하나이고, 면역기능을 담당해요. 목 부분에는 몸 전체의 임파선에 40%가 위치할 정도로 임파선이 분포하고 있어요. 목 부위에는 목 둘러가며 임파선, 임파절이 존재해요. 작은 콩처럼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면역작용이 일어나서 부어오르고 딱딱한 멍울처럼 잡힌답니다.

 

 

* 임파선염 원인 : 임파선염이 우리 몸에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해 나타타는 증상일 경우 특별한 조치는 필요가 없지만, 다른 병이 이 통로를 통해서 퍼지면 그 원인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해요. 임파선염 원인은 구강을 비롯해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감염 원인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결핵에 의해 감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성 질환 외에 혈액암이나 임파종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류머티즘 관절염 또는 면역기능에 장애가 생긴 경우에도 임파선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임파선염 증상 : 증상은 임파선이 부으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요. 증상이 진행될 경우 주위에 있는 조직과 유착이 되어 잘 움직여 지지 않고, 몸살 종괴를 덮고 있는 피부에 발적과 열이 함께 동반될 수 있어요. 임파선염이 진행이 되면 크기가 커지고, 농양을 형성하며, 고름이 피부로 퍼져 나와서 피부 궤양 및 누공이 형성될 수 있어요. 특히 결핵성 임파선염은 소아와 20대 성인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1개월~2개월 모르고 지나가다가 결절이 많이 커져있어야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미열, 식욕부진, 피로감, 목 부위의 통증 등을 호소해요. 

 

 

* 임파선염 치료 : 임파선연 원인에 치료가 필요한데,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경우가 있어요.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임파선염이 나타난다면 항생제 치료를 하고, 결핵이 원인인 경우 항결핵제 치료를 해요. 종양인 경우는 발생한 분위를 찾아내어 치료를 시행해요.

 

 

 * 임파선염에 좋은 음식 

- 버섯 : 비타민 D가 풍부해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붓기 완화에도 도움이 되어요.

- 마늘 : 아연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통해서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드시면 좋아요.

 

- 토마토 :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고,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아 도움이 되어요.

- 도라지 : 진해와 거담작용을 하기에 기관지가 건강하도록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임파선염이 있다는 것이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뜻인데 평소에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특히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생각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요.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